2025. 04. 20 엔씨다이노스 vs 한화이글스
오랜만에 가는 야구장이었는데 ...
일방적으로 한화만 신났던 경기였습니다ㅋㅋ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구경하러 간거였지만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무튼 한화생명볼파크 3루 응원석 118구역
후기에 대해서 써볼게요~
야구장 도착해서 무인발권기에서
티켓 먼저 출력했습니다.
경기 시작 시간에 거의 맞춰왔더니
티켓 발권기는 널널했구요,
3루 입장 게이트 찾아서 가봅니다!
이 숫자들은 한화의 영구결번들 이라는거 같았어요.
게이트가 여러개 있긴 했는데
다 열려 있지는 않더라구요.
드디어 입장!
한화생명볼파크의 첫느낌은 그라운드가 한 눈에 들어오고
아담하다 였어요.
그리고 야구장안에 공차도 있습니다ㅋㅋ
다만 종류가 6종인가 8종만 있고,
단일 사이즈에 당도, 얼음 조절은 안된다는거...
여기가 3루 원정 응원석 118구역 시야 입니다.
시작할때는 흐렸는데 날씨가 완전 맑아졌는데
이 때부터 흠...광합성 제대로ㅋㅋ
진짜 너무 뜨거웠어요.
4월에도 이렇다면 여름에는 여긴 못올듯...
6회..7회에도 안타 하나...
삼진은 13개인가? 당했습니다..
승리 아닌 1점만 내길 바랬는데ㅋㅋㅋ
한화 선발 폰세 내리고 1점을 내긴 했지만...
역대급 무력한 경기라 화나는거 보다
그냥 안타까웠습니다.
드디어 야구장 왔는데...
승요는 안타깝게도 아니었네요ㅋㅋ
7회까지만 보고 8회에는 구장안에 있는
포토이즘에서 사진 찍고 가는걸로~
한화생명볼파크 포토이즘은 3루쪽 2층에 있었고
4개의 부스가 있었어요.
8회초 또는 8회말이 끝나면 마감한다고 하니
야구장에서 사진 찍으실거면 그 전에 가야 할거 같아요.
프레임은 요렇게 4개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리로 초이스ㅋㅋ
엔씨는 졌지만 대전 야구+빵 여행은 재밌었으니까!
그걸로 만족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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