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베이커리 카페
"팡뮤제 베이커리 강남본점"
팡뮤제 베이커리는 강남이 본점인거 같았고
김포에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전 강남역 팡뮤제 베이커리를 다녀왔는데
여기 카페 내부에 제빵실이 있어서
빵종류와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내부에 테이블도 꽤 많은편이예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 되더라구요 ㅋㅋ
케이크에도 눈이 갔다가 베이커리류에도 혹 했다가..
타르트 조각은 9천원대가 많아서 후덜덜했지만
높이가 꽤 높긴하더라구요.
케이크도 맛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담백한 빵이 더 땡겨서
빵으로 초이스 하기로 했어요.
밤식빵이랑 고구마식빵 있었는데
속재료가 알차 보였어요.
치아바타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전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로 초이스 했습니다.
커피는 여름 시즈널이라 되어 있는 와이키키로 주문!
팡뮤제의 모든 커피는 로스팅 챔피언 2명이
생두 소싱부터 로스팅까지
직접 진행한다고 되어 있었거든요.
커피 맛이 달라봐야 뭐 크게 다르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커피 찐이었습니다!!
먹다가 남은 빵은 자유롭게 포장해 갈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빵이 남진 않았지만 말이예요 ㅋㅋ
두개 사도 될뻔 했어요.
와이키키와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
커피 원두에서 담고 있는 맛이 복합적이지만
늘 그 향과 맛이 딱히 느껴지지는 않았거든요 ㅋㅋ
그런데 여기 커피는 진짜 풍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로스팅 챔피언이 내려주는건 확실히 다르구나?! 했어요.
담백해보여서 초이스한 올리브 치즈롤 치아바타
올리브와 롤치즈가 빵안에
콬콬 박혀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산미있는 와이키키랑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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