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역 쌀국수, 미분당 행신점, 차돌박이 쌀국수 후기

행신역에서 혼밥할 메뉴 찾다가 급으로 쌀국수 먹고 싶어서

미분당으로 갔어요.

미분당은 체인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는데

보기만 하고 이번에 처음이었거든요.

혼밥에 최적화된 곳이더라구요 ㅋㅋ

 

주문은 가게 밖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들어가서 착석하는 시스템이었구요,

매장식사와 비조리포장, 조리포장으로 나눠져 있었어요.

 

사이드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구요.

전 이날 식사후 공차 갈 계획이라 ㅋㅋ

사이드는 패쓰하고 차돌박이 쌀국수만 주문했어요.

 

조용히 식사 할 수 있는 곳!

기다리는 동안 쌀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읽어주기!

 

숙주랑 면 사리를 추가 제공해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식사를 70프로 정도 한 시점에서

물어보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숙주 많이로 해야지 ㅋㅋ

 

쌀국수 먹을때 소스 필수인 사람이라서

핫소스, 칠리소스, 해선장 이렇게

세가지 소스가 있는것도 좋았어요.

핫소스는 진짜 조금 매웠음! 

 

미분당 쌀국수 국물은 진한 고기맛은 아니었고

담백한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