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주 여행의 시작은 신라스테이 전주였는데어쩌다보니 취소를 하게 되었고,일정을 다시 조정하다보니 금액이 너무 뛰더라구요.나는1인 여행자니까 가성비로 전주한옥마을 안의한옥스테이들을 찾아봄! 그러던중 한옥스테이 "단잠" 을 알게되어바로 예약했구요,가격도 1박에 6만원이 안되었던걸로 기억해요. 길치에 방향치라서 들어가는 입구를조금 헤맸어요 ㅋㅋ 소박한 멋이 있는 한옥이지만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한옥스테이를 하기 위해서는 잘 생각해보고 해야 해요...(벌레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한옥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오늘도, 단잠 여기는 공용 공간이예요.방에 냉장고가 따로 없고,비치된 생수도 없기 때문에공용공간을 이용해야 합니다. 전 텀블러를 가져가서 유용하게 썼습니..